박서준, 멋있는데 허접한 귀여움…샤넬 모델 포스 '눈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박서준이 남다른 비율과 미모를 뽐냈다.

2일 박서준은 여러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화려한 트위드 자켓과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을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젖은 장발 헤어스타일로 매력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행사장에서 다양한 포즈와 황금 비율, 시크한 표정으로 포스를 뽐내던 박서준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지으며 소심한 브이 포즈를 지어 귀여움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멋있는 외국 배우같은데 브이 사진은 너무 귀여워", "귀엽던가 멋있던가 하나만 해!", "샤넬의 남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박서준은 8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에 출연한다.

사진 = 박서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