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김현중 유재석 같은 키 논란, 김보미 오인택 열애설 부인

온라인뉴스팀 기자

- 6월 8일 오후 3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가수 김현중의 실제 키가 182cm가 아닌 175cm라는 의혹에 휩싸여 관심이 집중됨. 이는 김현중이 실제 175cm 키의 유재석과 나란히 선 방송 장면에서 어깨와 머리 높이가 같은 모습이 포착돼 키 의혹이 불거짐

▶ 175cm 유재석, 김현중과 같은 키? "182cm 아녔어?"

가수 김현중이 때아닌 키 논란에 휩싸였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현중 키 속인 거 들통난 듯'이란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유재석이 SBS '일요일이 좋다-옛날 TV'라는 코너에서 직접 잰 키가 175cm임을 밝히는 장면을 캡쳐한 장면과 지난 5일 SBS '런닝맨'에 출연한 유재석과 김현중이 나란히 선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두 사람의 키는 비슷하게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에서는 키가 182cm인데 거짓말이냐?", "유재석과 키가 차이가 별로 안 난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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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키가 뭐가 그리 중요하나?" - 연예인이 그냥 텔레비전에 나와서 몇이라고 하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보면 되지 // ID : sizz****

"사람이 조금만 꾸부정하고" - 조금만 다리 벌려도 키가 훅 준다. 사람이 늘 꼿꼿하게 반듯하게 서있는 게 아니니… 단순하게 보고 키 비슷하다고 보일지 몰라도. 옆에 사람이 반듯하게 서있고 자신은 꾸부정하게 있어봐… 정말 몸 바르게만 서있어도 키 커보인다. 다들 꾸부정하고 짝다리 하고 있어서 그렇지 // ID : sw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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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써니'에 출연한 배우 김보미와 '웅이엄마' 개그맨 오인택이 열애설에 휩싸임. 이에 김보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는 맞지만 연인 관계는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부인했으며,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연예인 스노보드팀 멤버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음

▶ '써니' 김보미, 오인택과 열애설 부인 "친한 오빠 동생사이"

영화 '써니' 주인공으로 열연한 배우 김보미가 개그맨 오인택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8일 한 매체는 김보미와 오인택이 3년째 열애중이며 소소하게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보미 소속사 측은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단순히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누리꾼들은 김보미 열애설에 대해 "혹시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혹시 의도적으로 열애설 뿌린 거 아니냐?","강력하게 부인하는데 다 이유가 있지 않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미는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소녀로 등장해 대중들에게 호감을 샀으며 오인택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웅이 아버지'로 나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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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땐 굴뚝에서" - 연기 날까? 이 속담은 만고진리야 // ID : bend****

"사귀시는 거 아니구나" - 너무 잘 어울리는데. 아무튼, 스캔들 때문에 마음고생 하셨으니깐 푹 쉬시구 열심히 다른 활동 하세요. 수고하세요 // ID : wm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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