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빅뱅 탑(최승현)이 새 앨범을 예고했다.
29일 탑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무런 멘트 없이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비트를 만들고 있는 탑의 뒷모습이 담겼다. 탑은 후드티에 달린 모자를 고쳐쓰고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탑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강렬한 비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탑은 'STILL MAKING MY ALBUMS'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2013년 11월 'DOOM DADA' 이후 솔로곡을 발매하지 않았던 탑의 신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탑은 지난해 4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최근 탑은 민간인 최초 달 비행 프로젝트 '디어문'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탑,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