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솔로 가수 태연이 다음주 콘서트를 예고했다.
지난 25일 태연은 "다음주라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태연이 다음주에 개최되는 콘서트 연습을 하기 위해 연습실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은 귀에 인이어를 꽂은 모습이며, 흰 셔츠와 양갈래 머리를 해 러블리함을 배가시켰다.
태연은 오는 6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인 '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를 개최한다. 특히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태연의 이번 공연은 지난 2020년 1월 'TAEYEON CONCERT - THE UNSEEN(태연 콘서트 - 디 언씬)'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열린다.
한편, 태연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Mnet '퀸덤 퍼즐'에 MC로 출연한다.
사진 = 태연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