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빈지노가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BANA에 따르면, 빈지노는 새 앨범 'NOWITZKI'의 발매를 앞두고 BMW 코리아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76회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그는 최근 'W Korea'와 단독 인터뷰에서 새 앨범의 발매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빈지노는 "출시일이 임박했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2021년 겨울에 스웨덴에서 진행했던 앨범 제작 캠프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NOWITZKI' 앨범에 대한 힌트를 공유했다.
빈지노는 올해 1월에 앨범 수록곡 'Trippy'를 발매한 바 있다. 이에 새 앨범 'NOWITZKI'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 = BAN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