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노윤서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24일 노윤서는 패션 브랜드에 초청으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영화 '파이어브랜드' 레드 카펫과 케어링 그룹 주최의 '위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에 참석했다.
블랙 드레스로 화제가 된 노윤서는 칸 행사 이후 비화를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특히 노윤서는 디너 행사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양자경 등 세계적인 톱 배우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알폰소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이자벨 위페르 등 유명 인사들과 함께 만찬을 진행한 노윤서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저명 셀러브리티 사이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노윤서는 "멋진 행사에 초대돼 좋은 감독님,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무척 감사하고 영광이다"라며 행사 참여 소감을 함께 올렸다.
국내외 네티즌들은 "세상에 너무 예뻐", "다 빛나는 사람들인데 노윤서도 빛나", "월드 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 노윤서는 지난달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 노윤셔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