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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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 2차 드래프트 결과

기사입력 2005.09.01 09:34 / 기사수정 2005.09.01 09:34

고동현 기자
8월 31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06년도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의 영광은 광주일고의 나승현이 얻으며 롯데에 지명됐다. 한때 1순위로 거론되었던 동산고의 류현진은 2차 2순위로 한화에 지명됐다. 

한편 고졸 예정자 565명, 대졸 예정자 160명 실업(상무) 2명, 기타(해외진출 국내복귀선수) 2명 등 총 729명의 드래프트 대상자 중 단 66명만이 프로에 입단하는 기쁨을 누렸다.


◆ 2006년도 신인 드래프트 결과





- 표출처: KBO 홈페이지

고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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