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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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축구 계기로 킥복싱 입문"…박영진 "의상 '내일은 챔피언' 심형래 같아" (홈즈)

기사입력 2023.05.21 23:10 / 기사수정 2023.05.21 23:10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기자) 모델 송해나가 복싱에 입문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모델 송해나와 그룹 B1A4 출신 배우 차선우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송해나는 박나래와 절친 케미를 뽐내고 있고, 장동민이 "박나래가 맥시멀리스트인데 취향이 비슷하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송해나가 "저도 모은 거 좋아한다. 제가 아무래도 패션 모델이다 보니까 제일 큰 방을 드레스룸, 작은 방에 침대 하나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좋아하는 건 신발이다 보니 신발장이 모자라다고. 이에 MC 붐과 양세찬이 "안 신을 거면 저희에게 나눔해 달라"며 "구겨서 넣으면 어떻게 다 된다"고 했다.

이어 차선우가 최근 개봉한 영화 '바람개비'를 통해 복싱에 도전했고, 지금도 1년 반째 연습을 하고 있다고. 이 말에 송해나가 "축구를 계기로 킥복싱에도 입문했다"고 말하며 현재 단증까지 취득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박영진이 송해나의 의상을 보고 "오늘 의상 컨셉이 '내일은 챔피언'의 심형래 씨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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