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자기관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 최희는 "둘째 낳고는 살이 진짜 안 빠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직 10kg 남아있다. (제가 옷으로 요리조리 잘 숨겨서 티가 안날 뿐)"이라고 덧붙이며 아직 10kg을 더 감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사진 속 최희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와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7~8년 간 다닌 에스테틱 숍에서 산후관리를 받고 왔다며 여전히 자기관리 중임을 밝혔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 달 15일 둘째를 출산 했다. 최희는 둘째 임신 중 17kg이 쪘다고 밝히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사진 = 최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