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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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뉴스데스크' 진행 미션에 남자도전자 우세

기사입력 2011.06.05 19:36 / 기사수정 2011.06.05 19:36

정호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신입사원'의 도전자들이 '뉴스데스크' 진행으로 문자투표 첫 과제를 진행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는 최종 8인의 도전자와 함께 대국민 문자 투표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전자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뉴스데스크'였다.

도전자들은 '뉴스데스크' 과제를 통해 정확한 발음과 발성 그리고 전달능력을 토대로 심사위원 점수 50점, 문자 투표 점수 50점의 비율로 평가받았다.

첫 번째 도전자로 나선 장성규와 김초롱은 각각 고엽제 매립과 국회 감사기구 법안 발의를 보도했다. 이날 '뉴스데스크'는 기본 원고 외에 도전자들의 원고에 없는 논평이 중요한 평가요소로 작용했다.

장성규와 김초롱의 뉴스 진행과 논평에 대해 최일구 앵커는 "조금 심심했다"며 "논평에서는 도전자의 개성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이날 심사위원 점수는 장성규가 43.9점, 김초롱이 43.1을 받아 장성규가 김초롱을 앞섰다.

한편, 장성규외에도 정유진 등 남자 도전자들이 여자 도전자들에 비해 안정적인 진행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캡처]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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