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정식 출시일이 확정됐다.
15일 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대표 최재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정식 출시일을 5월 25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수집형 RPG 최대 기대작인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한국과 일본 동시에 출시된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이미 글로벌 CBT를 통해 안정성과 게임성을 검증받은 '블랙클로버 모바일'. 이 게임은 탄탄한 세계관과 지루할 틈 없는 콘텐츠로 무장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4월 6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는 보는 재미를 강조한 필살기, 턴제 전투 재미를 극대화한 전투 시스템 및 토벌전, 스페셜 도전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블랙클로버 모바일'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조작해 임무 수행, 낚시, 채집,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마력이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마법제에 도전하는 주인공 아스타와 천재적인 재능의 마도사이자 아스타의 영원한 라이벌 유노를 비롯해 총 40종의 캐릭터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한다. 이에 RPG 게이머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현재 사전등록 중에 있다. 사전등록 및 유튜브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SR등급의 캐릭터 미모사와 인연 소환권, 블랙 크리스탈 등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공식 유튜브, 공식 포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빅게임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