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가 새로운 도전을 녹여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오늘(14일) 공식 SNS에 미니 6집 'ICKY'(이끼)의 단체 및 유닛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채로운 헤어 컬러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네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으로 카드만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카드는 과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통해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했다. 신보를 통해 멤버 간 어떤 시너지를 이룰지, 또 타이틀곡 'ICKY'로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카드는 오는 23일 미니 6집 'ICKY'를 발매한다. 2023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카드는 전작 이후 약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보에는 비엠의 자작곡을 비롯해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유닛곡 등 카드만의 색깔이 담긴 총 9개 트랙들로 꽉 채워졌다.
한편, 카드의 미니 6집 'ICKY'는 오는 2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DSP미디어&알비더블유(RBW)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