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8.23 06:00 / 기사수정 2005.08.23 06:00
경남도민프로축구단(가칭 경남 FC)은 22일 금일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 코치와 2002 부산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 등을 역임한 박항서(46) 감독을 경남도민프로축구단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민프로축구단 박항서 초대 감독의 계약기간은 3년으로, “3년 내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뤄내, 도민들에게 사랑 받는 팀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경남도민프로축구단은 오는 12월 창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시즌 K리그의 14번째 팀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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