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 대명콘도 당첨확률 높이고 싶다면…

[엑스포츠뉴스=레저팀] 여름을 실감하게 하는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곧 다가올 여름 휴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년에 한 번 뿐인 여름 휴가를 좀 더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서다. 특히 리조트나 콘도 회원권을 가진 회원의 경우, 지금이 여름 성수기 객실을 추첨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가족·친구들과 휴가 일정을 구상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대명 리조트·콘도의 경우 여름 성수기나 황금휴가 같은 특수 기간이 아니라면 대부분 객실 예약이 가능하지만, 여름 성수기는 회원들이 가장 많이 객실 이용을 신청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모든 리조트·콘도를 막론하고 추첨에서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부득이하게 일정을 바꾸거나 여행 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객실 이용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여름 성수기에 콘도·리조트 객실 당첨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객실의 지분을 적은 인원으로 공유하는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돈보다는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며 개인의 휴식과 가족과의 시간을 중요시 여기는 고소득층이 늘고 있다.

일반적인 리조트·콘도 회원권의 경우 객실 당 12명의 회원이 지분공유하는 방식이지만, 6명 혹은 2명처럼 더 적은 회원이 지분공유하는 회원권을 보유할 경우 더 넓은 평형을 이용하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기간에 객실을 예약하기가 용이하다. 또한, 연간 콘도를 이용할 수 있는 날짜도 일반 회원에 비해 최소 2배~12배 가량 많다.

특히, 최근에는 직원들의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항시 이용할 수 있도록 단독으로 객실을 소유하는 일명 '풀구좌' 회원권을 구입하는 법인이 늘어나는 추세다.

두 번째는 회원등급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다. 회원등급을 업그레이드하면 더 넓은 평수를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이 때 자신의 등급보다 낮은 평수를 이용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기 때문에, 평상 시 폭 넓게 객실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여름 성수기 추첨 시에도 더 유리하다.

이와 함께 객실의 평수가 넓어지면 가족 단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휴가를 보낼 때 등의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훨씬 높아지게 된다.

현재 다양한 대명 리조트 일반·고급 회원권 상품이 있으면, 회원권 한 장으로 전국 8개 대명리조트를 회원가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명리조트 본사 레저사업국(02-2037-844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와 책자(카달로그)를 받을 수 있다.

[도움말=대명리조트 신병권 팀장]

이성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