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하경 여행기'가 특별한 만남을 기대하게 하는 캐릭터 포스터 9종을 공개했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딱 하루 여행을 떠난 박하경(이나영 분)과 그녀가 여행을 다니면서 만나게 되는 특별한 인물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여행 갔다와요. 딱 하루”라는 대사로 시선을 사로잡는 박하경의 포스터는 그녀가 어떤 여행으로 하루를 채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창진(구교환)과의 영화 같은 만남과 그동안 해보지 못한 경험을 박하경과 함께하는 영숙(길해연), 박하경의 어릴 적 추억을 되돌아보게 하는 고등학생 박하경(박세완)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는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풋풋한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예기치 않은 말다툼으로 삐걱거리는 동행을 하게 된 할아버지(박인환), 한적한 절에서 만난 독특한 소설가(서현우), 박하경의 오래된 옛 친구 진솔(심은경), 같은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미술선생님(조현철), 서로에게 응원을 보내는 옛 제자 연주(한예리)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 포스터는 이들이 박하경을 만나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낯선 여행지에서 뜻밖의 만남이 주는 즐거움을 기대하게 하는 캐릭터 포스터 9종을 공개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오는 24일(수) 오직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웨이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