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4 12:53
6월 4일 오전 11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영턱스 클럽 멤버였던 박성현이, 레이싱 모델 아내 이수진의 낯뜨거운 사진에 운 적이 있다는 사연을 밝혔다. 속상한 나머지 아내에게 일을 그만두라는 말까지 했었다며, 미안한 심정도 함께 나타냈다.
▶ 박성현, 아내 이수진 '노출컷이라니' 지난 상처 고백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남편 박성현은 이 날 주제인 '날 울리지마'에 맞춰 "아내의 직업 때문에 운 적이 있다"고 말문을 꺼냈다.
남편 박성현은 "인터넷에 '이수진 결혼전 마지막 노출컷'이란 글이 있더라. 나도 못본 사진들을 한 페이지에 모두 올렸더라. 무심코 아내 사진을 보니 뭉클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그는 "속상한 나머지 아내에게 일을 그만두라는 말까지 했었다"라며 모진 말로 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에 대해 미안함을 드러냈다.
결국 가시 돋친 말도 많이 들었다는 남편의 발언을 담담하게 듣고 있던 이수진 역시 지난 상처를 떠올리며 눈물울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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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싱모델도 떳떳한 직업이다. 뒤에서 고생 안하는 직업이 어디 있나. 자긍심있는 레이싱 모델들도 많을 텐데 레이싱 모델은 불쌍하게 만들어 버렷다. // ID : eunj****
▶ 훈훈하네요 - 정말 두 분 다 힘드시고 속상한 게 많았을 것같 아요. 그래도 이렇게 서로 말하고 듣고하며, 울고 감동적이고 되게 훈훈한 느낌 이들어요! 앞으로 행복하게사시고 이수진 씨에대해 나쁘게 말하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시고 행복하게 사 는모습 보여주세요 // ID : okj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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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최근 진행된 '세바퀴' 녹화에서 소녀시대의 '훗
손연재는 이날 녹화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에 "아침은 든든하게 먹고, 저녁은 야채와 요거트만 먹는다"며 "하루정도 살 안찌는 날이 있다면 떡볶이와 피자를 마음껏 먹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 2011'를 연다.
손연재의 갈라쇼는 JYJ 김재중이 음악 선정 및 편곡, 무대 효과, 안무, 의상 스타일링 연출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가 출연한 '세바퀴'는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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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전문 운동선수인데 일반이이랑은 다르겠지 // ID : jsal****
▶ 손연재 양 너무 예쁘네요. 타고 난 줄 알았는데 다이어트도 하는군요. // ID : dlt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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