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이 어버이날 노인복지관에 나눔을 실천했다.
영탁의 팬클럽 '영탁이딱이야'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평택 서부 노인복지관에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탁 팬클럽의 평택 소모임방'(여우별 탁나라)'은 "이번 기부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웃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모임방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탁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5월 23일부터 방영될 SBS 신규 예능 '강심장 리그'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 = 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