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부친상 이후 심경을 토로한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추성훈과 광희가 동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두 사람은 여러 예능에 함께 출연해온 것은 물론, 한솥밥 식구로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온 바 있다. 특히 연예계 대표 피지컬 강자인 추성훈과 종이 인형 최강자인 광희가 '톰과 제리' 앙숙 같은 '찐친'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뽐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최근 안타까운 부친상 소식을 알린 추성훈이 부친상 이후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첫 예능 출연에 나선다. 그는 자신의 '슈퍼 히어로'였던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놔 모든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긴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