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효리와 배우 이이경이 미주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안테나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이효리와 이이경이 미주의 첫 솔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는게 맞다.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미주와 같은 소속사 식구이며, 이이경 역시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비지니스 썸' 커플로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이 뮤직비디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미주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Movie Star'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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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