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사랑이 부모님의 사진을 공개하며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8일 김사랑은 "#어버이날# 찢어진 사진은 다시 그림으로 그려드리기로~#감사합니다 #딸 셋 아들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사랑의 부모님 결혼식 사진이 담겼다. 흑백 사진 속 김사랑의 부모님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사랑과 똑닮은 비주얼과 우월한 유전자는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어머니가 엄청 미인이십니다", "이런 게 유전자의 힘이구나", "진짜 미남 미녀", "엄마 닮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5세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지난 2021년 종영한 드라마 '복수하라'에 출연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김사랑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