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19

청호나이스, '이과수 T-461 얼음정수기' 출시

기사입력 2011.06.02 18:30 / 기사수정 2011.06.02 18:3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얼음정수기의 원조 청호나이스가 '이과수 T-461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
 
'이과수 T-461 얼음정수기'는 투명하고 순수한 튤립 모양의 얼음과 미온수 기능이 가능한 제품이다.
 
하나의 냉각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돼 기존의 정수, 냉수, 온수, 얼음기능에 미온수(약 40~50℃) 기능이 추가돼, 사용목적에 맞는 다양한 온도의 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허받은 빙점강화원리를 이용한 '이과수 T-461 얼음정수기'의 제빙기술은 하나의 증발기로 제빙과 냉수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컴팩트한 제빙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이 기술은 특히 제빙을 위한 별도의 에너지 낭비가 발생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스탠드형 냉온 정수기의 경우 월간 소비 전력량이 60∼70kWh지만 '이과수 T-461 얼음정수기'의 경우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 얼음 기능을 모두 사용한다 해도 월간 소비 전력량이 40.8kWh에 불과해, 전기료 걱정도 덜어준다.
 

'이과수 T-461 얼음정수기' 제품 내부엔 주위온도와 제빙온도, 냉수온도 및 얼음검출을 위한 센서가 내장돼 있어 제빙, 탈빙 및 냉수동작이 마이콤에 의해 자동으로 최적의 동작환경을 유지시킨다.
 
또한, 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해 컨트롤러 및 각 센서가 이상발생 검출 시, 표시부 점멸을 통해 이상발생을 알려주고 제품의 작동을 자동으로 중단시켜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한다.
 
이외에도 소음방지제 적용 및 얼음저장고 충격완화구조 실현을 통해 동작소음을 현저히 낮췄으며, 신냉매를 적용해 환경친화적인 냉각시스템을 구현했다.
 
제품의 기능뿐만 아니라 세련되고 화려한 디자인을 통한 인테리어 소품 활용까지 추구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 제품 전면 LED 애니메이션 기능을 통해 얼음 토출 및 취수 시 해당 LED가 순차적으로 점멸하는 시각적 효과도 있다.
 
또, 색상 또한 퍼플과 아이보리 2가지 색상으로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제공했다.


[사진 ⓒ 청호나이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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