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예비신부는 패션 모델 …"9월 결혼, 비공개로 진행"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윤박이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윤박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윤박이 오는 9월 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부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 안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확인 결과 예비신부는 패션 모델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윤박 배우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며 "결혼 후에도 많은 분들의 축하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배우로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윤박씨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윤박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