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2 16:15 / 기사수정 2011.06.02 16:1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유진, 기태영 예비부부가 어린이대공원에서 데이트한 사진이 화제다.
2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누리꾼이 촬영한 유진-기태영 커플의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달 어린이 대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기태영은 유진의 가방을 들어주며 자상함을 보였다.
사진과 함께 적힌 글에는 "유진과 기태영, 어린이 대공원에 와서 함께 다녔지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여져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선남 선녀다","너무 멋있네","미리 결혼 축하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오는 7월 인덕원에 있는 한 교회에서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경건한 예배식으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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