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4호, 폭풍 오열 '알고보니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여자 4호가 '짝'에서 중도 하차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7기 멤버들의 '짝 찾기'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특히 지난 방송 예고편에서 여자 4호는 몸을 덜덜 떨며 울음을 터뜨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여자 4호는 어머니가 아프셔서 그 걱정 때문에 울음을 터뜨렸던 것이었다. 결국, 그녀는 방송에서 중도 하차해 서둘러 고향집으로 내려갔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른 일이 있는 줄 알았는데 낚였다","얼마나 편찮으시기에?","여자 4호 최종선택도 궁금했는데"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사진 = '짝'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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