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소통앱에서 자주 만나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영탁이 최근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한 "소통앱을 통해 자주 만나고 싶은 '센스 넘치는' 매력의 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2023년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그는 총 121,935표 중 34,639표(28.41%)를 얻어 1위에 올랐다.
투표 결과, 영탁의 매력 키워드는 "다정다감 94%", "센스 있는 4%", "믿고 보는 2%", "감성적 1%"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영탁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5월 23일부터 방영될 SBS 신규 예능 NEW 토크쇼 '강심장 리그'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영탁 팬클럽은 최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탁 팬모임 '하우탁'은 5월 13일 영탁의 생일을 맞이해 저소득층을 돕고자 성금 300만 원을 포항시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청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준 '하우탁'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 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