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7기, 여자1호의 반전 선택은 '남자3호'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짝' 7기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결과 한 커플이 탄생했다.

1일 방송된 SBS '짝'에서 12명의 남녀 멤버들 중에서 여자 1호와 남자 3호만이 커플이 되었다.

남자 6호에게 호감을 보이던 여자 1호는 끝없는 남자 3호의 구애에 최종적으로 남자 3호로 결정해 커플이 되었고, 여자 3호는 남자 1호의 관심을 뒤로하고 연하남인 남자 2호에게 고백했지만 커플이 이루어 지지는 않았다.

한편, 지난달 25일 방송 예고에서 오열하던 여자 4호는 알고 보니 엄마가 아프다는 전화를 받고 울음을 터트렸던 것이었고, 이에 애정촌을 떠나는 장면이 1일 방송을 탔다.

그런데 지난 예고에서 대표적으로 사과를 하던 남자 1호의 모습은 1일 방송에서 나오지 않았다.

이에 대해 "우롱한거냐", "낚시를 한거냐" 등 시청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사진 ⓒ SBS 짝]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