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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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필' 최송현, 몰라보게 날씬해진 아담 8등신 '눈길'

기사입력 2011.06.01 15:53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최송현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로 눈길을 끈다.

6월 중순 방송될 tvN 로맨틱 코미디 <로맨스가 필요해>(연출 이창한 극본 정현정)에서 최송현이 헛똑똑이 차도녀로 변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30세가 넘도록 한번도 남자와 자 본적 없는 '연애 왕초보' 캐릭터로, 본격 연기 변신을 펼칠 예정이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33세 동갑내기 골드미스 세 친구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드라마. 닳고 닳은 연애가 아닌, 진정한 로맨스를 원하는 대한민국 여자들의 감춰진 속마음과 리얼한 사랑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최송현은 극 중 승소 99%의 악랄한(?) 이혼전문 변호사 강현주로 활약할 예정. 일에는 빈틈없는 완벽녀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쑥맥인 왕초보라고 것. 겉으로는 당차고 계산적인 차도녀인 척 하지만, 동화 같은 첫날밤을 꿈꾸는 귀엽고 러블리한 여인이다.

아담하지만 글래머러스하고 귀여운 외모에 어울리는 최송현 만의 트렌디한 패션과 스타일 아이템도 눈여겨 볼 시청 포인트라고.

최송현은 "올해로 서른이 됐다. 그래서 그런지 촬영을 하면서 결혼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고, 결혼도 하고 싶어지는 것 같다"며 "이 드라마를 보면서 시청자들도 진정한 사랑과 삶이 무엇인지 공감하고 함께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는 오는 6월 중순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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