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25 13:54 / 기사수정 2023.04.25 13:57
(엑스포츠뉴스 대구, 김한준 기자) 삼성 레전드의 첫 대구 방문, 정상적인 개최가 가능할까?
25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정규리그 첫 번째 맞대결을 펼쳐진다. 이날 경기는 삼성 라이온즈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이자 구단 역대 세 번째 영구 결번 주인공인 두산 이승엽 감독의 첫 대구 방문이기 때문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995년 프로 입단 후 2017년 은퇴 전까지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동 기간(2004-2011)을 제외하면 15 시즌 동안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4차례 한국시리즈 우승과 5번의 홈런왕과 MVP를 차지하는 역사를 쓴 이승엽 감독은 2017시즌 화려한 은퇴식과 함께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우측 외야 벽면에 이승엽 감독의 그라피티가 새겨졌고 등번호 36번은 구단 역사상 3번째로 영구결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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