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자신의 반려동물과 닮은 꼴 스타 1위에 올랐다.
익사이팅디시는 4월 16일부터 4월 22일까지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자신의 반려동물과 ‘똑 닮은’ 스타는?"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에서 진은 총 투표수 5만 1320표 중 2만 2734표 (44.30%)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동물을 사랑하는 진은 그 마음을 노래로도 표현한 바 있다. 첫 자작곡 '이 밤'은 떠나간 반려동물을 생각하며 쓴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감성이 돋보인다. 이 곡은 팬들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재는 일병으로 진급하여 조교로 복무 중이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진, 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