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1 10:53 / 기사수정 2011.06.01 10:5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방송인 정가은의 탈세 폭로 논란에 소속사가 직접 해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가은은 지난 5월 31일 오전 트위터에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요. 저 같은 경우는 회사 수입까지 죄다 제 수입으로 잡혀서 신고가 되어 있던데 다른 연예인들은 어떤가요?"라며 질문 글을 올렸다. 이어 정가은은 "분명 작년까진 제 수입에 대한 신고만 했었던 거 같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회사 수입은 회사에서 따로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추가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가은의 소속사가 탈세를 위해 정가은의 이름으로 소득을 허위 신고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