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21일 이효리는 "from jeju"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동영상에는 엄정화, 화사, 보아와 해변에서 신나게 춤 추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바람에 흔들리는 네 사람의 옷과 머리카락과 환한 미소가 화면 너머로까지 이들의 신남을 그대로 전달한다.
이효리가 올린 동영상에 홍현희는 "릴스 정복하셨네, 이 언니"라며 흐뭇해했고, 김완선은 "아이 귀여워~"라며 네 사람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김완선은 네 사람과 함께 오는 5월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많은 누리꾼들은 "그동안 릴스 어떻게 참았어요", "춤선 미쳤다", "역시 힙한 효리더"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약 3년 만에 SNS를 다시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효리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