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많은 이들의 인생 메디컬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시즌3로 웨이브를 찾아온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다. 김사부와 청춘 의사들이 전하는 낭만과 위로로 시즌1,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돌파, 3년 만에 시즌3 공개를 확정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전 시즌은 모두 웨이브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거뒀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VOD 전체 시청 시간 기준 2020년 올해의 웨이브 어워즈 드라마 부문 1위, 시즌1 역시 구작 인기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는 클래식관 부문에서 '무한도전'을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시즌3에서는 지난 시즌의 성공을 함께한 드라마의 주역들이 다시 뭉쳐 그 인기를 이어간다.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등 시즌2의 주조연 배우들과 더불어 '낭만닥터 김사부'를 탄생시킨 유인식 감독과 강은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시즌 전체에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바. 시즌3에서 3년 차 커플로 돌아올 서우진(안효섭 ), 차은재(이성경)의 시즌2와 윤서정(서현진), 강동주(유연석)의 로맨스와 돌담 병원의 시작을 엿볼 수 있는 시즌1의 복습 열풍으로 새 시즌을 향한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시즌1,2 인기에 힘입어 3년 만에 돌아온 '낭만닥터 김사부3'는 오는 28일 첫 공개되며 전 시즌 모두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사진 = 웨이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