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고소영은 "날이 좋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옐로우 컬러의 의상을 입고 반려견과 나들이에 나섰다. 환하게 웃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배우 이윤미는 "언니야~~ 상콤해"라며 고소영의 미모에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20대인 줄 알았어요", "고소영님! 너무 예뻐요~", "봄의 여신", "언니 너무 예뻐요"라며 호응했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2017년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으며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했다.
최근 매니지먼트사인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