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보아와 민낯 영상통화…잠옷 차림 애교에 "귀요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효리가 보아를 향해 애정을 표했다.

18일 이효리는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보아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들은 민낯 비주얼과 편안한 차림으로 소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보아는 잠옷을 입고 이효리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애교를 부리고 있다.



이에 이효리는 그런 보아가 귀엽다는 듯 함박웃음을 지으며 "귀요미"라는 글을 더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효리는 오는 5월 tvN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이효리를 포함해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가 전국투어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효리는 최근 약 3년 만에 SNS를 재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효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