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0 05:49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케이블 스포츠 매거진 쇼의 MC 탁예은의 과한 노출이 화제다.
최근 가수 김창렬과 함께 케이블 KBS N 스포츠의 '인사이드 스포츠' MC로 발탁된 탁예은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되는 노출 의상으로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만들었다.
탁예은은 풍만한 가슴이 부각되는 의상을 입는가 하면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진행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MC로서 가장 중요한 진행 실력은 호평을 받고 있다.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출신답게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합격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스포츠 케이블쇼는 왜 다? 몸매가 예쁜 것은 알겠는데 과하지 않나", "쓸데없는 지적이다 별로 심하지 않은데 왜 논란이냐"는 반응으로 갈리고 있다.
한편, 탁예은은 ‘신입사원’에서 1, 2차 테스트 합산 9등의 성적으로 주목받기도 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KBS N 스포츠 '인사이드 스포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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