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0 05:24 / 기사수정 2011.05.30 05:2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스머프 인간'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밝혀져 화제다.
일명 '스머프인간' 희귀병으로 불리는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은 혈중에 헤모글로빈 분자 중 철이 산화된 메트헤모글로빈이 고농도로 존재하는 질환이다.
피부, 입술 등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 두통, 현기증, 숨가쁨, 피로감, 빠른 심박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다. 드물게는 혈류의 산소량을 급격히 저하시켜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사진 = 서프라이즈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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