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9 19:46 / 기사수정 2011.05.29 19:46
▶ '나가수' 이소라, 힙합 가수로 파격 변신
가수 이소라가 힙합가수로 파격 변신했다.
이소라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힙합 장르인 소울 다이브의 '주먹이 운다'(Feat. 임재범)를 선곡해 열창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이소라는 남성 가수의 노래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지만 막상 무대에 오른 이소라는 자신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무대를 지켜본 가수들은 "파격적이다" "섹시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이소라의 힙합변신에 중간중간 비춰지는 가수들의 표정은 어리둥절해 했다. 청중 평가단 역시 처음엔 난감한 표정을 지었지만, 나중 큰 호응을 보냈다.
배우 김수미가 이승기를 긴장시켰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여배우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박 2일 멤버 중 강호동, 김종민, 이승기와 한팀을 이루게 된 김수미는 차를 타고 최종 목적지로 향했다.
그러던 중 김수미는 후배 이혜영과 최지우가 입을 모아 요즘 이승기가 대세라며 이승기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자 이승기를 향해 짧고 굵은 한마디를 내던졌다.
김수미는 "요즘 승기가 최고야?"라고 운을 뗀 뒤 "조인성 나왔다"라고 말해 차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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