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9 19:11 / 기사수정 2011.05.29 19:1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가수 이소라가 힙합가수로 파격 변신했다.
이소라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힙합 장르인 소울 다이브의 '주먹이 운다'(Feat. 임재범)를 선곡해 열창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이소라는 남성 가수의 노래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지만 막상 무대에 오른 이소라는 자신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무대를 지켜본 가수들은 "파격적이다" "섹시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이소라의 힙합변신에 중간중간 비춰지는 가수들의 표정은 어리둥절해 했다. 청중 평가단 역시 처음엔 난감한 표정을 지었지만, 나중 큰 호응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새로 투입된 JK김동욱과 옥주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이소라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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