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미라가 큰아들과의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10일 "한결같은 라익이... 아빠 엄마가 키운거보다 훨씬 잘 자라고 있는 중. 엄마는 가끔 너에게 삶에 대한 태도를 배울 때도 있어 라익아. 어디서든 사람을 잘 이끄는 #윤라익 항상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아들 라익 군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깍지를 낀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라익 군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미라는 "#큰아들 #성격짱 #운동짱 #매력짱 #아들 #폭풍 성장 #잠시 주춤 #키만 좀 더 크자 #손잡아주는 아들 #츤데레 #형 #오빠 #훈남 되는 중 #라라라 다 엄마 닮음 #팔다리 많이 김 #피부 좋음 #참 다행 #참 감사 #엄마 유전자 #진짜 센 것 같음 #남자 #스윗남 #시크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들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사진=전미라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