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도이, 아츠로이엔티와 전속계약…"전폭적인 지원"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예 배우 김도이가 아츠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11일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 김도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배우 김도이의 뛰어난 잠재력이 빛을 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향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연기 색을 찾아가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어느 곳에서나 높은 존재감을 뿜어낼 수 있도록 신예 김도이의 행보를 아낌없이 지지할 예정이오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도이는 1996년생으로,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지닌 신예 배우다. 그는 단편영화 '언니는 고양이'에서 주연 정선아 역을 맡아 데뷔했으며 '디스코퀸', '빛이 닿은 자리', '백로의 숲', '탈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착실하게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김도이는 영화뿐만 아니라 광고, 드라마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아츠로이엔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