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9 06:28
[엑스포츠뉴스=박효경 기자] 신인 그룹 레드애플 재훈이 30kg을 감량하고 훈남으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훈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 'C로그'에 과거 어린 시절 살찐 모습과 현재를 비교한 사진을 게재했다.
재훈이 공개한 감량 전후 사진을 보면 너무나 다른 모습이어서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때아닌 성형논란까지 불러 일으켰을 정도다.
감량 전 사진 속 재훈은 동그란 얼굴형과 큰 체구로 포근한 인상을 자아냈다.
재훈은 사진과 함께 '+30kg 시절. 이제 데뷔도 머지않았다. 노력한 결과가 나오기를"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현재 재훈의 프로필 속 몸무게는 56kg으로 과거 재훈이 86kg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재훈은 데뷔를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과 자기 관리를 거쳐 폭풍감량을 이뤄냈다.
레드애플 재훈 30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의지가 장난이 아니네", "동일인물 맞나요? 30kg 감량하고 완전 훈남 변신", "그 정도 의지가 있으니 데뷔도 했겠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애플은 보컬 재훈을 포함 규민 영준 광연 효석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로 다음달 16일 타이틀곡 '니가 뭔데'로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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