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소유진이 미술에 푹 빠진 막내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6일 "미술시간이 넘 기다려진다는 세은이", "신난다앙"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을이 지는 물가에 갈매기와 백조를 그린 그림을 들고 있는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에는 미술 작업에 한껏 집중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자태가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장남 용희는 2014년생, 장녀 서현이는 15년생, 막내 세은이는 18년생이다.
사진 = 소유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