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공식 계정에는 "n월의 석진"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 시리즈는 진이 입대 전에 촬영한 콘텐츠로, 매달 공개되고 있다. 4월 영상은 "4월의 석진", "아주 그냥 꽃미남이야"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공개됐다.
영상 속 진은 만우절과 식목일을 언급하며, 그동안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와 함께한 특별하고 재미있는 소통을 했던 기억을 회상했다.
특히 식목일 관련 토크 도중 "나무를 심을 수 있는 환경이라면 나무도 한 그루씩 심어 봤으면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4월 영상 속 방탄소년단 진의 남다른 비주얼은 팬심을 저격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현재는 일병으로 진급, 조교로 복무 중이다.
사진 =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