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7 21:18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제자들에게 자작곡을 선물했다.
MBC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출연 중인 김태원이 자신의 멘티인 이태권과 백청강에게 직접 만든 자작곡을 선물했다.
김태원은 지난 16일 출연 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남격) 일정으로 열흘간 호주에 가기 전 두 제자를 위해 곡을 선물했다.
이태권과 백청강은 27일 밤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최종 무대에 올라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자유곡으로 최종 우승을 가릴 예정이다. 이들은 김태원이 없는 동안 부활 멤버들의 도움으로 두 사람은 자작곡 녹음을 마쳤다.
한편, 이날 결승 무대에는 톱12가 준비한 깜짝 공연과 최연소 멘토스쿨 참가자 김정인양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백청강과 이태권의 그랜드 파이널 무대는 27일 밤 9시 55분 생방송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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