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났다.
미나는 지난 2일 "코로나 때문에 3년 만의 #해외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 미나와 류필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비 오는 거리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우산을 나눠쓰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특히 미나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류필립과 17살의 나이 차가 믿기지 않는 미나의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갈수록 어려지시는 듯 멋지네용", ".언니 몸매 관리 뭘루 하는 건가요ㅜ", "언니는 저의 롤모델 이십니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 = 미나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