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7 15:50 / 기사수정 2011.05.27 16:39
[엑스포츠뉴스=헬스/웰빙팀] 불면증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
불면증을 앓을 경우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굉장히 힘들고, 자고 일어나서도 계속해서 몸이 피로하고 무기력 증상을 보이는 등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본인에게 굉장한 고통으로 다가오게 된다.
수면장애는 인구의 약 20% 이상이 경험한 적이 있거나 앓고 있는 매우 흔한 질병으로 수면을 시작하기 어려운 경우나, 수면을 시작했더라도 유지가 어려운 경우 또는 원기 회복이 되지 않는 수면상태를 보이면 불면증이라 할 수 있다.
불면증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이 잠이 오지 않으면 쉽게 수면제를 복용한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복용하는 수면제는 자칫 잘못하면 불면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불면증을 오래 앓다가 병원에 오는 환자들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잠을 자기 위해 수면제를 복용하고 우선은 잠이 오니 계속 수면제를 복용하다가 언제부터인가 수면제를 복용해도 잠이 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수면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내성 때문이다. 수면제를 장기간 복용하다 보면 약에 익숙해져서 내성이 생기고, 복용을 중단하면 더 심한 반동성 불면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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