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자녀계획에 대해 답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관종 가족 괌으로 떠납니다. 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 꿀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괌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게 된 이지혜네. 하지만 당장 내일 떠나야 하는데도 아직 짐을 싸지 못한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으로 짐을 싸기 시작하는 이지혜는 7년 만에 수영복을 샀다며 자랑했다. 문재완이 그 전에도 수영복을 산 적이 있다고 말하자, 이지혜는 "임신할 때 산 거 아니야?"라며 그 수영복의 행방에 대해서는 "몰라, 어딘가에 있겠지"라고 퉁명스럽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지혜는 "임신 안 할 거다. 끝났다. 소위 공장 문 닫았다고 한다. 폐업"이라며 더 이상의 자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