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가 비하인드 스틸과 메이킹 클립을 공개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미소와 하은이 서로 부둥켜 안고 있는 모습으로 각기 다른 느낌을 전한다. 반가움, 애틋함, 그리움 등 많은 감정을 전하며 이들이 서로를 안고 있는 사연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손에 기대 우는 미소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며 '소울메이트' 속 어떤 사연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하은과 미소의 모습은 혼자 있는 모습과는 달리 내면을 꽉 채운 듯한 느낌을 전하며 '소울메이트'에서 그려지는 이야기에 특별함을 더한다.
이어 '소울메이트' 촬영 당시 즐거웠던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의 추억이 담긴 메이킹 클립이 선공개됐다.
촬영 중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행복해 보이는 모습의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은 마치 10대의 시절로 돌아간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영화를 보며 궁금했던 모습을 담은 메이킹 클립은 31일 오후 12시부터 1시간 단위로 6개 클립이 투자·배급사 NEW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소울메이트'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