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을 논의 중이다.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27일 영화 '범죄도시3'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5월 31일 개봉 확정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일정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범죄도시3'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의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2017년 개봉한 1편이 688만 명을, 지난해 5월 개봉한 2편이 1269만 명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범죄도시3'에는 전 시즌의 윤계상, 손석구에 이어 이준혁과 일본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빌런으로 등장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3'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찌감치 제작을 확정한 '범죄도시4'는 지난 2월 막바지 촬영을 위해 필리핀으로 로케이션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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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