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임지연이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5일 임지연은 "핑크핑꾸"라는 글과 함께 G사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봄처럼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그는 핑크색 가디건에 청바지를 매치해 상큼한 매력을 자아냈다. 또 G사 가방과 함께 근황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예솔이 퍼스트 G사에요","예능에 나와주시면 안되나요","연진아 봄이 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아 신드롬 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극 중 임지연은 기상캐스터 역할을 소화했다. 지난 24일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임지연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26일 뉴스룸에 출연해 '더 글로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진=임지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